몽골에서 놓칠 수 없는 5가지 건축 랜드마크
몽골은 유명한 관광명소 만이 아니라 의외의 곳에서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나라이다.때묻지 않은 자연의 진귀한 모습을 보고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고 생각하겠지만,몽골에는 가볼만한 건축학적인 명소가 있다.
손대지 않은 자연의 진귀한 광경 때문에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지만 몽골에도 탐험할 건축 명소가 있다. 당신이 몽골을 여행한다면 놓치지 말고 보아야 할 5곳의 랜드마크를 소개한다.
1.하르코린과 에르데네 주우 수도원
고대 도시 카라코룸은 13세기에서 14세기 동안 칭기즈칸의 수도였다.이 유적지에는 6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건축유적들이 있는데, 이곳은 역사탐사를 좋아하는 관광객에게 흥미로운 곳이다.
하르코린 중심에서 도보로 2km 떨어진 곳에서는 1586년에 지어진 건축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에르덴주우 수도원이 있으며,이곳은 알타이 칸이 세운 몽골 최초의 불교 수도원이었다. 에르덴 주우 사원은 “바롱 조, 부처 조, 존 조” 등 3개의 사원으로 되어 있는데,이는 부처의 삶을 유년기,청소년기,성인기의 3단계로 나타내는 것이다. 에르덴 주우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하얀 벽, 정교한 다른 색깔의 지붕 덕분에 독특한 외관을 보이고 있다.
2.아마르바야스갈란트 사원
또 다른 아름다운 수도원 아마르바야스갈란트 수도원은, 몽골에서 가장 큰 세 개의 불교 사원중 하나이다.1727년에서 1736년 사이에 자나바자르의 안식처 역할을 하기 위해 건설되었으며, 그의 유해는 1779년에 수도원에 도착했다.
이 사원은 돌에 새긴 글자부터 대칭적 배치, 제국식 색채 배합, 모든 지붕구석에 세워진 수호신상까지 청의 양식을 따랐다. 스텝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돋보이는 숨막히는 건축술이다.
3.틉흥 사원
몽골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사원 중 하나로서 투비구니 수도원은 분명히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다. 특히 여러분이 하르코린을 통과하고 있다면 말이다. 14세의 나이였으나 이미 외몽골 볼교의 전신적 지주였던 자나바자르에 의해 1648년에 건립되었다. 수도원은 결국 그의 개인적인 안식처로 사용되었고, 자나바자르가 죽은후 격동의 역사를 겪었고, 이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4.자이상 기념물
자이산 언덕은 현대 건축과 전통과 역사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있다. 자이상 기념탑은 러시아가 여러 전투에서 희생된 ‘무명 군인과 영웅’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으로, 아래로 울란바토르와 인근 언덕을 아우르는 최고의 전경이 펼쳐진다. 언덕 아래에 있는 대형 탱크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와의 전투에서 사용된 것이다. 이제 이 언덕은 관광객과 주민들을 위한 많은 편의 시설과 각춘 곳이기도 하다.
5.칭기즈칸 동상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동쪽 투울강 둑에 있는 칭기즈칸 승마상은 131피트의 높이로 10피트 높이의 방문객 센터 꼭대기에 위치한다.
마상 꼭대기에서 바라본 화려한 파노라마 풍경 외에 청동기 시대의 유물과 징기스칸의 통치시기를 다룬 전시물을 부속 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 청동기 시대의 유물 전시와 징기스칸의 통치 시기를 다룬 전시회를 즐길 수 있다.
몽골이 아름다운 자연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지만, 그 여행을 더욱 기억에 남도록 만드는 몽골의 독특한 문화유산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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